부산 14명 추가 확진..일가족 6명·부곡요양병원 1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부산 2761~2774번) 발생했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명, 이날 오전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누계 확진자는 모두 2774명으로 늘어났다.
금정구 부곡요양병원 3층 환자 20명과 직원 6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누계 확진자는 모두 84명(환자 62명, 종사자 19명, 접촉자 3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부산 2761~2774번) 발생했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명, 이날 오전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누계 확진자는 모두 2774명으로 늘어났다.
금정구 부곡요양병원 3층 환자 20명과 직원 6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누계 확진자는 모두 84명(환자 62명, 종사자 19명, 접촉자 3명)으로 집계됐다.
수영구 상락정 배산실버빌 요양원과 기장군 현대요양병원의 환자와 직원에 대한 주기적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6명이 한꺼번에 확진되는 사례도 나왔다. 시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입국한 2명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 감염원이 불분명한 환자 2명도 발생했다.
이날 10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379명의 환자가 치료 중이며, 이중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삼혼 앞둔 엄용수 '전 부인 KBS 쳐들어와, 넥타이 잡고 개 끌듯'[미우새]
- 진달래 '뼈저리게 후회, 평생 사죄' 학폭 논란 사과…'미스트롯2' 하차(종합)
- 여자친구 소원, 나치 연상 마네킹과 인증샷…팬들 분노에 삭제
- '억대연봉' 논란 KBS '해명이 더 가관'…직원은 '능력되면 입사해' 망언
- 현영, 결혼 10년차에도 뜨거운 비결 '남편 50세 되더니 또다른 매력'
- 임채무 '한달 1억 벌다 두리랜드 개장…여의도 아파트 팔고 은행빚 120억'
- '묶고 자르고 지져'…노지훈 '정관수술? 여보 미안해…난 곤란'[살림남]
- 고은아, 모발 이식 받는다 '4000모 이식 예상…코 복구는 신중하게'
- [RE:TV] '미우새' 이다희, 모벤저스가 인정한 만점짜리 매력
- '합의에 의한 성관계다'…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