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해 마케팅 등 지원

홍현기 2021. 2. 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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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가정동 루원음식문화거리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루원음식문화거리의 면적은 총 4천894㎡이며 75개의 점포가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라 공동시설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컨설팅, 온누리 상품권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서구는 올해 중 20곳, 2023년까지 45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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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 [인천시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서구는 가정동 루원음식문화거리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루원음식문화거리의 면적은 총 4천894㎡이며 75개의 점포가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라 공동시설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컨설팅, 온누리 상품권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서구는 올해 중 20곳, 2023년까지 45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상인, 부평구에 성금 300만원 전달

성금 전달식 [인천시 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박영태(54)씨로부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박씨는 도매시장에서 자신의 가게인 '원예57호'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부평구는 박씨가 낸 기부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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