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친환경 세제 리필 스테이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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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뉴질랜드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스토어'와 손잡고 1일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에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은 친환경 세탁세제, 섬유유연제를 구매·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세제를 담는 전용 리필 용기는 100% 재활용되는 사탕수수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신세계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착한 소비 동참을 위해 친환경 리필 세제 구매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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