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전공 튜터링 프로그램 마쳐.. 장학금 3천만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광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 향상과 중도탈락 방지를 위한 WK-전공 튜터링 프로그램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성적 부진과 학사경고 학생들의 성적향상 도모를 위해 장학금이 지급되는 등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을 비롯해 전공·기초학습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원광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학생들의 부담감을 줄이고 정보 공유를 통한 학생들이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 향상과 중도탈락 방지를 위한 WK-전공 튜터링 프로그램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원광대는 평가를 거쳐 60명의 우수 참여자들에게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 환경에서 자발적인 스터디를 운영해 능동적인 학습태도와 팀원 간 협업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학습전략검사(MLST-Ⅱ)를 통해 튜터링(교수들이 재학생들의 전문 지도에 나서는 프로그램) 전후로 학습 전략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해 자신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한 교육을 통해 우울, 불안 등의 해소에 일조하고 자발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능동적인 학습태도와 또래 학습법을 활용한 팀원 간 협업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성적 부진과 학사경고 학생들의 성적향상 도모를 위해 장학금이 지급되는 등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을 비롯해 전공·기초학습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원광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학생들의 부담감을 줄이고 정보 공유를 통한 학생들이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