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운영 기관 2년 연속 선정

최영규 기자 2021. 2. 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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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올해 대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위탁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남대는 사회적기업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 등을 하며 사회적기업을 통한 지역혁신 거점 기능도 담당하게 된다.

한남대 유근준 교수는 "지난해 사회혁신과 사회적경제 분야 연구 등을 지원해 사회적기업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쏟아왔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적기업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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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 뉴스1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한남대는 올해 대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위탁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성장지원센터는 지역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이다.

한남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연간 사업비는 2억1790만원으로, 복권기금으로 조성된다

한남대는 사회적기업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 등을 하며 사회적기업을 통한 지역혁신 거점 기능도 담당하게 된다.

한남대 유근준 교수는 “지난해 사회혁신과 사회적경제 분야 연구 등을 지원해 사회적기업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쏟아왔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적기업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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