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 신청사 미술작품 경쟁공모'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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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일 광교 신청사 미술작품 당선작 6작품을 발표했다.
도는 애초 광교 신청사의 8개 구역(A~H)에 각 1개 작품씩 총 8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심의 결과 6개 구역(A?B?E?F?G?H)에만 당선작이 나와 나머지 2개 구역(C?D)은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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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일 광교 신청사 미술작품 당선작 6작품을 발표했다.
선정 작품은 (A구역?지하1층) ‘사람이 우선인 세종과 정조’(이윤지), (B구역?지상1층) ‘흔적’(장성재), (E구역?지상3층) ‘백운광교’(장용선), (F구역?지상3층) ‘포옹’(이강준), (G구역?지상4층) ‘하모니’(장성민), (H구역?지상1층) ‘KNOTTED’(김용철)이다. 도는 선정작품 가운데 광교 신청사 실내에 3점(A?B?E), 실외에 3점(F?G?H) 설치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공모 심의에서 광교신청사의 건립 비전인 정조대왕의 ‘인인화락(人人和樂, 사람과 사람이 화합해 행복하다)’과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에서 나온 화합, 행복, 사람우선이라는 가치를 고려하고, 미술작품 본연의 예술성, 독창성, 공공성, 가격적정성, 장소와의 조화 여부 등을 심의해 최종 선정했다.
도는 애초 광교 신청사의 8개 구역(A~H)에 각 1개 작품씩 총 8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심의 결과 6개 구역(A?B?E?F?G?H)에만 당선작이 나와 나머지 2개 구역(C?D)은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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