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 4명 확진..3명은 안양 확진자발 n차감염

김낙희 기자 2021. 2. 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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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서천군에 따르면 65(10대)·66(10대)·67(60대)·68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전날(3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65번과 66번은 41·42번의 접촉자, 67번은 40번의 접촉자로 파악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65·66·67번은 경기 안양871번으로부터 시작된 연쇄감염을 통해 발생한 격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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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68명째다.

서천군에 따르면 65(10대)·66(10대)·67(60대)·68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전날(3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65번과 66번은 41·42번의 접촉자, 67번은 40번의 접촉자로 파악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그러나 68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65·66·67번은 경기 안양871번으로부터 시작된 연쇄감염을 통해 발생한 격리자들이다.

보건당국은 격리 중이던 65·66·67번은 접촉자 및 동선이 없는 것으로 보고 68번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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