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태권도장 관련 2명 추가 확진..55명으로 늘어

김진호 2021. 2. 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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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태권도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5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밀접 접촉자 및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안동의 누적 확진자는 2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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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6명
권영세 안동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태권도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55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6일 2명, 27일 31명, 28일 12명, 29일 4명, 30일 4명, 1일 오전 2명 등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밀접 접촉자 및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특히 시는 감염 고리 차단을 위해 시민들에게 2월 7일까지 자택에 머물러 줄 것도 당부했다.

현재 안동의 누적 확진자는 206명이다.

시 관계자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7일까지 자택에 머물러 달라"며 "의심 증상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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