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감독 허재VS선수 안정환, 두 전설의 뒤바뀐 운명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쏜다'에서 감독 허재와 선수 안정환이 된 두 전설의 뒤바뀐 운명을 예고한다.
7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 '상암불낙스'의 첫 출격을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 허재와 안정환의 재편된 권력 구도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뭉쳐야 쏜다’에서 감독 허재와 선수 안정환이 된 두 전설의 뒤바뀐 운명을 예고한다.
7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 ‘상암불낙스’의 첫 출격을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 허재와 안정환의 재편된 권력 구도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년 전 ‘어쩌다FC’가 첫 만남을 가졌던 장소에서 새롭게 모인 ‘상암불낙스’의 대면식이 담겨있다. 감독이 된 허재와 코치 현주엽은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해 남다른 마음가짐을 내비치고 있다.
이어 등장한 ‘어쩌다FC’ 감독 안정환은 대면식 장소에 들어오자마자 허재를 향해 옷매무새를 다듬고 90도 폴더 인사를 해 허재를 당황케 한다. 뒤바뀐 운명처럼 어딘지 의기양양해진 안정환과 고개를 떨구는 허재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어쩌다FC’ 시절 안정환 감독은 강한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쥐락펴락했지만 허재 만큼은 그렇지 못하고 만년 벤치 을왕리 멤버로 집중 관리를 했던 멤버이기에 모든 것이 전복된 ‘상암불낙스’에서 어떤 관계성을 보여줄지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는 7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최고매출 천억' 기획부동산 553개 색출…국토부 '매매업 등록제' 추진
- 정용진 야구단 이름 '일렉트로스'되나…상표권 출원
- 김종인 “가덕도 신공항 지지…한일 해저터널도 연결하자”
- 친딸 2차례 성폭행하고도 '합의했을뿐'…50대 항소심서 징역 9년
- 한국경제 자화자찬 할때 아니다…'양극화·고용부진 해결 시급'
- 공공재건축·개발 효과… 빌라경매 때아닌 호황
- [단독]술 접대 현직검사 “민주당 의원이 김봉현 도왔다'
- 수도권 아파트 '사자' 역대최고…상투? 상승 배팅?
- '서학개미' 게임스톱 거래액, 테슬라 제치고 1위로
- “술 취해 잤는데 대리기사 사고내고 사라져'…차 빼려다 기소된 운전자 대법서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