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의회 인사권 독립, 철저히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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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1일 "의회 인사권 독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장 의장은 이날 열린 '2월 월례조회' 자리에서 "내년(2022년) 1월13일부터 의회 인사권이 독립돼 의회와 집행부의 인사시스템이 구분돼 운영될 계획"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에 인사권 독립TF를 반영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기준을 세우고, 훌륭한 인적자원이 영입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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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장은 이날 열린 ‘2월 월례조회’ 자리에서 "내년(2022년) 1월13일부터 의회 인사권이 독립돼 의회와 집행부의 인사시스템이 구분돼 운영될 계획"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에 인사권 독립TF를 반영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기준을 세우고, 훌륭한 인적자원이 영입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장은 이어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처럼 인사는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회개편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각 부서에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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