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천섬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선정

박홍식 2021. 2. 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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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주관하는 '2021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낙동강의 관광 명소인 경천섬은 일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섬은 경북의 대표적 언택트 관광지이자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전국 단위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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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표 언택트 관광 힐링 명소로 각광
상주 경천섬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주관하는 '2021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여행코스 개발·상품화 등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천섬'은 낙동강 상주보 상류에 위치한 20만㎡의 하중도(河中島)로, 봄에 유채꽃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만발하는 생태공원이다.

낙동강의 관광 명소인 경천섬은 일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물위에 뜬 다리인 수상탐방로를 걷는 경천섬 강바람길 트레킹과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섬은 경북의 대표적 언택트 관광지이자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전국 단위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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