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맘을 알고 싶을 때' 임서영 소장, 두뇌발달교육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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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영재교육연구소 임서영 소장이 두뇌발달 교육 부문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임서영 소장은 영재교육연구소를 이끌면서 영재교육과 육아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에서부터 시작되며, 부모의 작은 습관이 아이들과의 눈맞춤이 일어나게 하고, 영재를 만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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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임서영영재교육연구소 임서영 소장이 두뇌발달 교육 부문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임서영 소장은 유아 영재교육 계통에서 '아이(Child)도 알고, 맘(Mom)도 아는 전문가'로 부모들 사이에서는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임 소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여해 수상했다. 시상식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나눠 진행됐다.
임서영 소장은 이날 "이번 수상을 통해 평생 동안 두뇌발달 교육 부문에서 일해야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서 제 모든 것을 바쳐도 후회 없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임서영 소장은 영재교육연구소를 이끌면서 영재교육과 육아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에서부터 시작되며, 부모의 작은 습관이 아이들과의 눈맞춤이 일어나게 하고, 영재를 만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임 소장은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 영재로 만들기 위해 긍정의 'OK 사인', 일시적인 혹독한 훈육, 아이들의 감정변화에 대한 적절한 반응을 강조한다. 또한 엄마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알려 주고, 엄마의 마음을 함께 보듬어 주는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실질적으로 돕고 있다.
임서영 소장은 "부모와 아이의 좋은 관계가 형성된 상태에서 아이 혼자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부모들은 한 발짝 물러서서 자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여유를 주고 너그러이 기다릴 수 있어야 영재로 성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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