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합성보존료 사용않고 고급 흰살 어종 사용.. 흉내 낼 수 없는 부드러움에 건강한 맛
예전의 어묵은 친근한 간식이자 흔한 반찬일 뿐 명절 선물로 주고받기에는 다소 낯선 음식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어묵은 프리미엄 간식으로 거듭나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인기 선물이 됐다. 특히 ‘흉내 낼 수 없는 부드러움’ ‘따라올 수 없는 쫄깃함’으로 정평이 난 고래사어묵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조기 품절되는 인기 상품이다. 그 인기의 핵심 비결은 단연 ‘건강한 맛’이다.
새해를 맞아 주고받는 설 선물에는 한 해 동안 평안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생선살로 만든 어묵은 태생적으로 건강한 맛을 지니고 있다. 고래사어묵은 여기에 한 끗을 더해 품질과 품격을 높였다.
우선 고래사어묵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다. 2021년 글로벌 건강식 트렌드 하나는 글루텐 프리(Gluten Free)다. 밀가루 성분 중 글루텐은 사람에 따라 소화 작용을 방해하기도 한다. 따라서 고래사어묵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편안한 속을 위해 밀가루를 넣지 않았다. 합성보존료(방부제)도 사용하지 않으며, 위생적이고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식품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단백질이 가득한 고급 등급의 생선을 사용한다. 모든 식품의 맛은 원재료 품질과 생산 공정의 차별화가 좌우한다. 고래사어묵 원재료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생선은 청정해역 알래스카산 명태를 포함한 고급 흰 살 어종이다. 여기에 8개 특허를 자랑하는 생산 공정을 통해 차별화된 식감과 맛을 만들어낸다.
김형광 대표는 “고객들은 어묵 소비에도 가치를 부여한다”고 말하며, “고래사어묵 전 직원들은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장인정신을 담아 ‘품질’과 ‘맛’이라는 변치 않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고래사어묵은 설날을 맞아 어묵 본연의 맛과 명품의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쫄깃한 식감의 대표주자 ‘치즈빵빵’·'통새우말이'부터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특허상품 ‘어묵면’까지 풍성하게 구성했다. 모두 개별 소포장으로 되어 있어 위생적이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고래사어묵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보내는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전국으로 택배 발송한다. 전국 직영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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