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안디옥교회 누적 확진자 106명 ..여고까지 확산
강주은 2021. 2. 1. 12:07
광주 안디옥교회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고등학교까지 확산하는 등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었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31일) 안디옥교회에서 확진자 20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6명에 이르렀습니다.
어제(31일) 확진자 중 12명은 안디옥교회가 운영하는 부설 선교원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8명은 광주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들로 조사됐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광주지역 시내버스 운전기사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동료 버스 기사 47명이 자가 격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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