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기숙사 운영 3개 고교 333명 검사..인천교육청 "선제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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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서 방학 기간 30명 이상 기숙사를 운영한 학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실시된다.
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체육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인천과학예술영재고 등 총 333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해당 학교는 방학 기간 기숙사를 운영하면서 30명 이상 생활한 곳이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수가 생활한 기숙사 운영 학교 학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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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지역에서 방학 기간 30명 이상 기숙사를 운영한 학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실시된다.
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체육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인천과학예술영재고 등 총 333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해당 학교는 방학 기간 기숙사를 운영하면서 30명 이상 생활한 곳이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수가 생활한 기숙사 운영 학교 학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밖에 방역실태 특별점검 및 기숙사 방역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검사 대상은 입소 이틀 전에 개별 검사를 받고 결과 확인 후 입소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숙사 내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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