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우리들만의 추억 무인사진관 인기

2021. 2. 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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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비대면과 언택트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매장의 무인화도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 무인 카페, 무인 빨래방, 무인아이스크림 매장 등 다양한 무인화 매장이 등장하고 있는 것도 한 예다.

하지만 초기 창업 비용 제약이 크고, 공간 활용을 위한 전용면적이 커야 한다는 점 등으로 인해 무인화의 장점인 고정비용 감소 및 소자본창업에 제약이 생겨 창업을 재고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기존 무인화 매장 창업 고민을 극복하기 위해 주식회사 좋은친구가 소자본 고수익, 고품질 전략으로 우리들만의 추억 셀프 사진관을 런칭했다.

이미 마리텔이라는 브랜드로 1년 사이 30호점 오픈을 기록한 바 있는 좋은 친구는 마리텔의 성공 노하우에 사진관 시스템을 접목시켰다.

우리들만의 추억은 무인 네컷 사진관으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고화질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기능과 아이템을 통해 사진을 여러 형태로 연출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

또한 소형평수지만 촬영이 이뤄지는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대기 공간 또한 소비 타켓팅에 맞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으로 준비된 만큼, 모든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좋은친구 관계자는 “마리텔과 우리들만의 추억은 무인 창업에 장점인 인건비 절감 및 소형 평수 소자본창업으로 고정 비용 및 초기 자본의 최소화를 돕고 있어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많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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