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우리들만의 추억 무인사진관 인기
하지만 초기 창업 비용 제약이 크고, 공간 활용을 위한 전용면적이 커야 한다는 점 등으로 인해 무인화의 장점인 고정비용 감소 및 소자본창업에 제약이 생겨 창업을 재고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기존 무인화 매장 창업 고민을 극복하기 위해 주식회사 좋은친구가 소자본 고수익, 고품질 전략으로 우리들만의 추억 셀프 사진관을 런칭했다.
이미 마리텔이라는 브랜드로 1년 사이 30호점 오픈을 기록한 바 있는 좋은 친구는 마리텔의 성공 노하우에 사진관 시스템을 접목시켰다.
우리들만의 추억은 무인 네컷 사진관으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고화질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기능과 아이템을 통해 사진을 여러 형태로 연출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
또한 소형평수지만 촬영이 이뤄지는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대기 공간 또한 소비 타켓팅에 맞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으로 준비된 만큼, 모든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좋은친구 관계자는 “마리텔과 우리들만의 추억은 무인 창업에 장점인 인건비 절감 및 소형 평수 소자본창업으로 고정 비용 및 초기 자본의 최소화를 돕고 있어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많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건자재 업계의 `왕회장` 60년 지킨 현장 떠나다
- 투명경영 법조인 출신 CEO 몸값 올라간다는데 [스페셜 리포트]
- `LG·SK 소송` ITC 결정이 분수령…美민사소송땐 합의조건 더 까다로워져
- 서울 조계종서 이건희 회장 100일재…이재용은 가지 못했다
- 최태원 SK 회장, 차기 대한상의 회장으로 추대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산업 경쟁력 지체…간판 기업도 ‘고령화 쇼크’ [‘미룬이 사회’ 코리아]
- ‘NCT 탈퇴’ 태일,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