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말고 새니타이저
서울문화사 2021. 2. 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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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세균 케어는 물론 손 피부에 향기로운 청량감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새니타이저.
GRAPEFRUIT&TANGERINE
레몬, 오렌지, 베르가모트 같은 감귤류의 과피에서 열을 가하지 않고 추출한 오일로 원재료의 향과 비타민 C를 그대로 담은 에센셜 새니타이저. 곡물 발효 에탄올 70% 함유로99.9% 살균과 소독이 가능하다.
TULIPMANIA
프리지아 향을 톱 노트로 튤립, 블론드 우드의 향이 은은하게 손에 남아 마치 향수를 뿌린 듯 오랜 시간 향을 느낄 수 있는 알코올 베이스로 이루어진 린스 프리 핸드워시. 손 세정은 물론 핸드크림을 바른 듯하다.
PEPPERMINT
뿌리는 것만으로도 리프레시를 도와주는 페퍼민트 향을 지닌 스프레이 타입의 새니타이저. 유기농 글리세린이 함유돼 건조하거나 끈적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으로 유해 세균 6가지를 99.9% 살균할 수 있다.
BERGAMOTTE&SANDALWOOD
바르는 순간 코끝을 스치는 베르가모트의 시원함, 수분을 머금은 흙을 연상케 하는 패출리와 무겁게 내려앉는 샌들우드가 갓 꺾은 야생화를 품에 가득 안았을 때 느껴지는 활기를 선사한다. 살결에 남은 자연스러운 잔향이 향수 못지않게 향기로운 것은 물론 에탄올 64%와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손 소독과 보습까지 선사하는 것도 장점.
CALMING
파우더리한 포근한 향으로 손 세정이 가능한 새니타이저 겔. 메칠, 에칠, 이소프로필, 프로필, 이소부틸, 부틸 등 파라벤 6종과 클로페네신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디터 : 송정은 | 사진 :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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