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관광명소 안내 관광택시 '금강부릉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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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의 관광명소를 저렴한 비용으로 안내해 주는 관광택시인 '금강부릉이'를 운영한다.
대전시는 1일 시청서 9대로 이뤄진 '대전 관광택시' 발대식을 열고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중 비흡연자, 3년이상 무사고 운전경력자를 대상으로 관광택시 운송사업자를 선발해 교육을 실시했다.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택시가 대전의 관광명물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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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지역의 관광명소를 저렴한 비용으로 안내해 주는 관광택시인 '금강부릉이'를 운영한다.
대전시는 1일 시청서 9대로 이뤄진 '대전 관광택시' 발대식을 열고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택시기사가 계절별 여행지와 숙박시설, 맛집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이용요금은 기본 3시간 5만원, 추가요금은 시간당 1만5000원이다. 추천 코스 외에도 자유롭게 관광지 선택이 가능하다. 예약은 '금강부릉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중 비흡연자, 3년이상 무사고 운전경력자를 대상으로 관광택시 운송사업자를 선발해 교육을 실시했다.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택시가 대전의 관광명물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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