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고쳐 쓰는 박항서 감독
김진환 기자 2021. 2.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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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국조폐공사 서울 사옥에서 진행된 '박항서 감독 기념 메달 출시 공개 행사'에서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2017년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항서 감독은 이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축구 사상 첫 준우승을 이끌었고,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베트남의 첫 4강 진출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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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국조폐공사 서울 사옥에서 진행된 ‘박항서 감독 기념 메달 출시 공개 행사’에서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2017년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항서 감독은 이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축구 사상 첫 준우승을 이끌었고,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베트남의 첫 4강 진출을 지휘했다. 스즈키컵에선 10년 만의 우승을 일궈냈고, 2019년엔 아시안컵 8강에 올랐다. 2021.2.1/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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