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 설에도 5명이상 못 모여.."설연휴 전 방역 완화 검토"

서정인 2021. 2.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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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2주간 연장하면서 5인 이상의 모든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주 연장됨에 따라 기존의 방역수칙이 그대로 적용되는데요.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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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2주간 연장하면서 5인 이상의 모든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설 명절에는 직계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거주지가 다르면 4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식당이나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이 예약하거나 함께 입장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주 연장됨에 따라 기존의 방역수칙이 그대로 적용되는데요.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헬스장·영화관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과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시설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방역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서정인>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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