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가족 맞춤형 침구' 설 선물 제안

이브자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다가오는 신축년 설을 맞아 가족 맞춤형 침구를 제안한다.

1일 이브자리는 가족의 수면 건강을 위한 맞춤 기능성 침구를 설 선물로 추천했다. 이와 함께 이브자리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400여개 대리점에서 ‘새해 선물전(展)’ 행사를 진행하고 추천 침구를 포함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올 설 선물로 이브자리가 제안한 침구는 △항균 차렵이불 3종 △인체공학적 베개 △기능성 토퍼다. 먼저 ‘애드몬드’, ‘퓨어’, ‘로즐리’ 등 항균 차렵이불 3종은 진드기를 차단하는 효과의 편백나무, 제충국, 로즈제라늄 성분으로 가공한 이브자리 케어텍스 원단을 사용했다.

‘의사추천베개’는 어깨, 목, 후두부의 체압이 일정한 균형을 이룰 때 가장 편하다는 3점지지이론이 적용된 베개다. 어깨 통증을 경험하기 쉬운 부모님을 위해 추천 가능하다. 총 5가지 종류로 받는 사람의 체형과 수면 습관을 고려해 고를 수 있다.

‘라이젤 토퍼’는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이 자유롭고 관리가 간편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또 다른 소재의 토퍼보다 3분의 1가량 가벼운 특징으로 개거나 펼 때 어려움이 없어 임산부가 사용하기도 좋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건강’에 대한 선물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특히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언택트 명절’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마음을 대신 전할 수 있는 맞춤 기능 침구를 추천했다”며 “가족, 친척, 지인 등 감사한 분에게 수면 건강을 선물하며 더 화목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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