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태양광 시제품 사업화지원센터 4월 본격 가동

김용빈 기자 2021. 2. 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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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충북혁신도시 내 '태양광 아이디어 시제품 사업화지원센터'가 4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한 이 센터는 시험인증 장비 9대, 제작지원 장비 15대 등을 갖추고 태양광 관련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부터 사업화를 지원한다.

아이디어 시제품 구현과 창업컨설팅 지원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태양광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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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시제품 사업화지원센터 조감도 (충북도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충북혁신도시 내 '태양광 아이디어 시제품 사업화지원센터'가 4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한 이 센터는 시험인증 장비 9대, 제작지원 장비 15대 등을 갖추고 태양광 관련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부터 사업화를 지원한다.

아이디어 시제품 구현과 창업컨설팅 지원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태양광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100여개 시제품 공작소 등이 구축돼 있지만 태양광 분야는 이곳이 유일하다.

도 관계자는 "충북에는 74개의 태양광기업과 기술센터 등 9개 연구기관이 위치해 있어 태양광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태양광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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