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불법광고물 365일 단속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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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365일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365일 단속반'은 평일 2개반 8명, 휴일 2개반 7명으로 편성됐다.
서구 관계자는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들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구민들의 보행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광고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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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365일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365일 단속반'은 평일 2개반 8명, 휴일 2개반 7명으로 편성됐다.
단속반은 현수막, 풍선광고물, 가로등현수기와 같은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단속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구는 상습·고질적 위반자를 대상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고발 조치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풍선광고물과 가로등현수기는 주요구간별로 정비하고, 상무지구 유흥가 일대와 숙박업소 밀집 지역에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전단지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 단체와 합동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들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구민들의 보행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광고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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