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프로 복귀러'로 돌아왔다.."얼굴 많이 상했다" 걱정 여전

김자아 기자 2021. 2. 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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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정형돈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그의 건강 상태에 여전한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 시상식 2020'이 진행된 가운데 정형돈이 MC로 깜짝 등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형돈님 얼굴 봐서 너무 반가웠다. 더이상 아프지 말고 얼른 나으세요", "돌아와줘서 고맙다", "정형돈 복귀 너무 반갑다" 등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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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정형돈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그의 건강 상태에 여전한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 시상식 2020'이 진행된 가운데 정형돈이 MC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MC김성주는 "본격적인 시상에 앞서 저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할 반가운 한 사람을 소개하겠다"며 정형돈을 소개했다. '뭉쳐야 찬다' 멤버들의 환호를 받고 등장한 정형돈은 "프로 복귀러 정형돈이다"고 인사했다.

김성주는 "정형돈이 큰마음 먹고 복귀를 결심했는데 그 첫 자리로 '뭉쳐야 찬다'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분명히 제가 시상식으로 알고 왔는데 몇 명은 동네 소규모 조직 같은 느낌이 난다"며 입담을 뽐냈다.

앞서 정형돈은 전부터 앓던 불안장애가 심각해져 지난해 11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형돈님 얼굴 봐서 너무 반가웠다. 더이상 아프지 말고 얼른 나으세요", "돌아와줘서 고맙다", "정형돈 복귀 너무 반갑다" 등 반응을 보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안 본 사이에 얼굴이 많이 상해서 맘이 아프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얼굴이 확 안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몸이 너무 안 좋아 보인다", "얼굴이 안 좋아보여 안쓰러웠다" 등의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형돈은 지난해 12월부터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와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녹화에 참여했으며, 오는 2월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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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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