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재활용 동네마당' 7개소 확대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은 생활폐기물 배출 주민불편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억원을 투입해 '재활용 동네마당' 7개소를 확대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재활용 동네마당에는 재활용품 분리수거 용기, 비 가림 시설, 분리배출 감시용 CCTV 등이 설치된다.
군은 현재까지 56개 마을에 9억원을 들여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했으며, 거점 수거장소 배출로 주변 환경 개선 및 쓰레기 불법 투기 감소, 재활용률 증가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생활폐기물 배출 주민불편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억원을 투입해 ‘재활용 동네마당’ 7개소를 확대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재활용 동네마당에는 재활용품 분리수거 용기, 비 가림 시설, 분리배출 감시용 CCTV 등이 설치된다. 생활계유해폐기물로 분류되는 폐건전지, 폐형광등 수거함이 있어 군민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거점 배출시설이다.
군은 현재까지 56개 마을에 9억원을 들여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했으며, 거점 수거장소 배출로 주변 환경 개선 및 쓰레기 불법 투기 감소, 재활용률 증가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7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설치 장소를 선정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