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한은 본부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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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한국은행 부산본부장은 1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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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김준한 한국은행 부산본부장은 1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본부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캠페인의 구호처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지키고 주위를 살펴 어린이 사고를 예방하는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오고 있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본부장은 지난달 27일 이명구 부산본부세관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의 참여자로 국가권익위 김태응 상임위원, 부산기상청 신도식 청장, 신한은행 전남수 부산울산본부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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