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복지분야 행복지수 전국 최우수 평가

고석중 2021. 2. 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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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주민이 행복한 정책의 실현 정도를 평가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국 2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거, 교육, 문화, 복지, 안전 등 10개 부문 40개 세부지표 평가와 주민의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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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정책연구원, 전국 기초단체 대상 10개 부문 40개 지표 평가
김제시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에서 보건복지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민이 행복한 정책의 실현 정도를 평가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국 2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거, 교육, 문화, 복지, 안전 등 10개 부문 40개 세부지표 평가와 주민의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김제시는 감염병 방역관리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신규 일자리 6259개 창출, 소상공인 지원, 지평선학당 공무원 시험반 운영, 전국 최초 청소년수당 지급, 청년인턴제 등 다양한 복지 관련 사업을 추진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박준배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증명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염원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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