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씬넘버#' 김영아 "인생의 터닝포인트? 결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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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아가 '결혼'을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고 밝혔다.
김영아는 실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결혼이 나에게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다. 배우를 하면서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배우로 활동한 지 20년째에 막막했다. 배우인 남편과 결혼해서 같이 손을 잡고 걸어갈 사람이 생겨서 터널을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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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아가 '결혼'을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고 밝혔다.
1일 오전 웨이브(wavve) 오리지널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형민PD, 배우 김보라, 심은우, 류화영, 김영아가 참석했다.
김영아는 베스트셀러 에세이 작가이자 성문의 아내 전지성으로 분했다. 두아와는 작가와 인터뷰이로, 하람과는 별장에서 잠자리를 목격당하며, 반야와는 작가 모임에서, 청경(박진희 분)과는 고향에서 함께 자라며 알게 됐다. 네 여자의 사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
김영아는 "전지성이 네 개의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게 재미있었다. 어떤 인물이기에 이 여자가 각기 다른 에피소드에 있어야 했을까 궁금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김영아는 실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결혼이 나에게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다. 배우를 하면서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배우로 활동한 지 20년째에 막막했다. 배우인 남편과 결혼해서 같이 손을 잡고 걸어갈 사람이 생겨서 터널을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러브씬넘버#'는 23세, 29세, 35세, 42세 여 주인공들에게 찾아온 인생 터닝포인트 속에서 연애, 사랑, 가치관에 혼란을 겪는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옴니버스형 드라마.
'러브씬넘버#'는 1일 오전 10시 웨이브를 통해 전편 공개되며, MBC 채널에서도 2월 1일과 8일 밤 10시 50분 김보라가 출연한 23세 편과 박진희가 출연한 42세 편이 방영된다. 심은우가 출연한 29세 편과 류화영이 출연한 35세 편은 웨이브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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