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102억원 들여 도로망 정비

조성민 2021. 2.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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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올해 102억원을 들여 도로망을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15개 노선 도로 정비에 45억7천만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 유지관리에 12억원, 군도 7호(지방교) 선형개량 공사에 4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집중호우와 강설로 피해를 본 군도 복구 및 보수가 예정됐으며 차선 도색, 배수로 정비, 소규모 응급복구, 도로 교량 유지보수, 군도 시설물 정비 등도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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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올해 102억원을 들여 도로망을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15개 노선 도로 정비에 45억7천만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 유지관리에 12억원, 군도 7호(지방교) 선형개량 공사에 4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7개 노선 도로 정비 실시설계용역과 4개 노선 편입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4개 노선은 사업 발주 및 재착공한다.

지난해 집중호우와 강설로 피해를 본 군도 복구 및 보수가 예정됐으며 차선 도색, 배수로 정비, 소규모 응급복구, 도로 교량 유지보수, 군도 시설물 정비 등도 계획됐다.

군도 7호 선형개량 공사는 올해 실시설계 용역과 주민 설명회를 거쳐 발주한 뒤 내년까지 마무리한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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