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권나라·이이경, 쓰러진 김명수 앞 심각한 표정 포착 [MK★TV컷]

손진아 2021. 2. 1.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암행어사' 김명수가 생사의 기로에 서는 위기를 맞는다.

1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 13회에서는 활에 맞아 의식을 잃은 김명수(성이겸 역)와 그의 생사를 걱정하는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암행어사’ 김명수가 생사의 기로에 서는 위기를 맞는다.

1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 13회에서는 활에 맞아 의식을 잃은 김명수(성이겸 역)와 그의 생사를 걱정하는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다인(권나라 분)의 아버지 휘영군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성이겸(김명수 분)이 마침내 그의 결백을 증명할 결정적인 서신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영의정 김병근(손병호 분)의 심복 서용(박주형 분)이 그를 습격한 뒤 활을 쏴 치명상을 입히며 극도의 위기감을 자아냈다.

‘암행어사’ 김명수가 생사의 기로에 서는 위기를 맞는다. 사진= 아이윌 미디어
이런 가운데 뒤늦게 나타난 어사단이 쓰러진 성이겸을 걱정하고 있어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신을 잃은 성이겸과 그를 끌어안은 채 좌절하는 홍다인, 다급한 표정을 지은 박춘삼(이이경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악의 세력을 징벌할 기회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부상을 입은 성이겸이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지, 휘영군의 누명을 벗겨줄 결정적인 증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