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 종갓집 메뉴로 설 투 고 한시적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21년 첫 명절을 맞이하여 플라자 호텔의 셰프와 전국 종가 종부들이 함께 구성한 명절 음식 투 고(TO GO)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5인 이상 집합 금지(직계 가족 포함), 객실 수의 3분의2 이내로 예약 제한 등이 연장되어 설 연휴를 친척들과 즐기기 어려워졌고, 연초부터 이어진 한파로 농작물 냉해 피해가 발생하면서 채솟값이 상승하여 가정의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호텔 셰프와 전통 종가 종부들이 함께 만든 명절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21년 첫 명절을 맞이하여 플라자 호텔의 셰프와 전국 종가 종부들이 함께 구성한 명절 음식 투 고(TO GO)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전국 7종가의 명절 내림음식을 호텔 셰프와 함께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5인 이상 집합 금지(직계 가족 포함), 객실 수의 3분의2 이내로 예약 제한 등이 연장되어 설 연휴를 친척들과 즐기기 어려워졌고, 연초부터 이어진 한파로 농작물 냉해 피해가 발생하면서 채솟값이 상승하여 가정의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호텔 셰프와 전통 종가 종부들이 함께 만든 명절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 투 고 상품은 고객에 성향에 따라 한우 사골 떡국과 LA갈비구이, 소고기 잡채, 갈비찜, 전, 나무, 참굴비구이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모든 메뉴는 전통 종갓집의 레시피를 호텔 셰프가 계량화하여 구성했다.
호텔 관계자는 “플라자 호텔은 2016년부터 전통 종가 내림음식 보존을 위해 레시피북 발간, 연계 프로모션 등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명절 음식 투 고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전통 종가 종부들의 내림음식을 가정에서 경험하며, 보다 안전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류승범 "정신 차리고 한국에 집 얻고 왕래 중…슬로바키아인 아내는 버팀목"
- 오연서, 이하늬와 女女 키스신 비화…"노안 때문에 오해 많이 받아" 고백까지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고시원 이웃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 송치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