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아들과 오붓한 딸기농장 체험 "하고 싶은 걸 행복하게 하길" [SNS★컷]

석재현 2021. 2. 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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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 리우와 딸기 농장 체험에 나섰다.

1월 31일 채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리우와 함께 딸기를 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뒤 현재 아들과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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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리우와 딸기 농장 체험에 나섰다.

1월 31일 채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리우와 함께 딸기를 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아이에게 딸기를 보여주며 설명해주는가 하면, 리우는 한가득 딴 딸기를 들고 있다.

이에 채림은 "아이가 생기고 종종 듣는 질문 '커서 뭐가 됐으면 좋겠어?' 사실 바라는 건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행복하게 하는 것. 그리고 욕심을 부려 본다면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노출되어 '편견' 없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한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건강한 몸과 정신과 마음이면 충분하겠지만 그냥 나의 욕심은 그렇다고"라며 덧붙였다.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뒤 현재 아들과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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