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공공 안심일자리 100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취업취약계층 주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안심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을 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 종로형 안심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130명 선발한 바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100명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취업지원대상임을 증명하는 가점 확인 제출서류 등을 구비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취업취약계층 주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안심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을 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 종로형 안심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130명 선발한 바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100명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로구민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실업급여 수급자와 근로 무능력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취업지원대상임을 증명하는 가점 확인 제출서류 등을 구비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청 일자리경제과(☎ 02-2148-2255)로 문의해도 된다.
mina@yna.co.kr
- ☞ 친딸 성폭행하고 "합의한 성관계"…딸은 극단선택 시도
- ☞ 가수 진달래, 학교폭력 인정…'미스트롯2' 하차
- ☞ 병사 편지 공모전에 박보검 응모…수신인은 누구?
- ☞ 당진∼영덕고속도서 승합차 전복…7명 사망·5명 부상
- ☞ 급식통에 정체불명 액체 '슬쩍'…수상한 유치원 교사
- ☞ "내 자식인데 왜 막나요"…미혼부의 눈물
- ☞ '북경 임재범' 김윤길 "한 서린 목소리, 굴곡진 인생 덕분"
- ☞ 출퇴근 시간 바글바글…지하철은 코로나 청정지대?
- ☞ '계장님, 밤에 연락하지 마요'…익명 글에 경찰 '발칵'
- ☞ 모친 때리는 아들 목조른 아버지 "살인미수 이해안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 사고 전 스크린골프 모임에 정찬우도…"이후 동행 안 해" | 연합뉴스
- 만취한 롤스로이스 운전자, 벤틀리 들이받고 달아났다 검거 | 연합뉴스
- 7살 여아 성추행한 미국인 어학원 강사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비밀 글도 회사가 본다'…강형욱 논란에 우려 커진 업무 메신저 | 연합뉴스
- "제가 그 암캐입니다"…석달전 모욕 되갚은 伊총리 | 연합뉴스
- 美서 테슬라 FSD 주행중 열차와 충돌할 뻔…운전자 급제동해 모면 | 연합뉴스
- "정상이냐, 병원 가봐야"…대법 "무례하지만 모욕죄는 아냐" | 연합뉴스
- 호주남성, 항공기 기내서 알몸난동…이륙 1시간만에 출발지 회항 | 연합뉴스
- "성폭행당했다" 무고 혐의 20대, 녹음 파일 증거에 실형 | 연합뉴스
- 순천 향림사 인근 대밭서 100년 된 차밭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