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공공 안심일자리 100명 모집

임미나 2021. 2. 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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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취업취약계층 주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안심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을 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 종로형 안심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130명 선발한 바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100명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취업지원대상임을 증명하는 가점 확인 제출서류 등을 구비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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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사 [서울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취업취약계층 주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안심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을 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 종로형 안심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130명 선발한 바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100명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로구민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실업급여 수급자와 근로 무능력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취업지원대상임을 증명하는 가점 확인 제출서류 등을 구비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청 일자리경제과(☎ 02-2148-2255)로 문의해도 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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