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체육시설·가족 통한 소규모 감염 계속..9명 신규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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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8317명이 됐다.
동구의 체육시설에서 이용자 1명이 확진돼 이곳의 에어로빅, 스크린골프장 등의 이용자와 n차 감염자를 합한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져 대구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203명(질병관리청 기준 20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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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8317명이 됐다.
동구의 체육시설에서 이용자 1명이 확진돼 이곳의 에어로빅, 스크린골프장 등의 이용자와 n차 감염자를 합한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가족 등을 통한 확진자 접촉으로 5명이 감염됐으며, 2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져 대구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203명(질병관리청 기준 208명)으로 늘어났다.
이 사망자는 동구 광진중앙교회와 관련한 n차 감염자로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지난해 12월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난달 31일 종료된 대구의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모두 2만8200여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들 중 59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에 따라 선별진료소 20곳과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2곳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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