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6월 G7 정상들 버킹엄궁 초청..문 대통령도 참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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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오는 6월 개최되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다른 정상들을 런던 버킹엄궁으로 초청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6월 11일부터 사흘동안 잉글랜드 남서부 지역 휴양지인 카비스 베이에서 G7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G7 회원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외에 한국과 호주, 인도, 유럽연합이 초청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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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오는 6월 개최되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다른 정상들을 런던 버킹엄궁으로 초청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6월 11일부터 사흘동안 잉글랜드 남서부 지역 휴양지인 카비스 베이에서 G7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G7 회원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외에 한국과 호주, 인도, 유럽연합이 초청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공식 초청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도 여왕의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G7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여왕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찰스 왕세자 부부와 윌리엄 왕세손 부부 등 왕실 일가가 참석한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가 영국과 미국의 특별한 관계를 목표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며 엘리자베스 여왕이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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