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정3동 새 아파트 입주민 위해 야간민원창구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일 래미안목동아델리체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2개월간 신정3동 주민센터에 야간민원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신정2-1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공사로 지어진 25개 동, 1천497세대 규모의 단지다.
신정3동 주민센터는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입주민들을 위해 3월말까지 평일 업무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야간 민원창구를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일 래미안목동아델리체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2개월간 신정3동 주민센터에 야간민원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신정2-1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공사로 지어진 25개 동, 1천497세대 규모의 단지다.
신정3동 주민센터는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입주민들을 위해 3월말까지 평일 업무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야간 민원창구를 운영한다. 전입일로부터 14일 내에 마쳐야 하는 전입신고뿐만 아니라 관련 서류 발급 등 민원도 함께 처리한다.
문재두 신정3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맞춤형 적극행정을 추진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신뢰를 견고히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 ☞ 친딸 성폭행하고 "합의한 성관계"…딸은 극단선택 시도
- ☞ 가수 진달래, 학교폭력 인정…'미스트롯2' 하차
- ☞ 당진∼영덕 고속도서 승용차 사고…소방당국 "7명 사망"
- ☞ '북경 임재범' 김윤길 "한 서린 목소리, 굴곡진 인생 덕분"
- ☞ 급식통에 정체불명 액체 '슬쩍'…수상한 유치원 교사
- ☞ 출퇴근 시간 바글바글…지하철은 코로나 청정지대?
- ☞ "내 자식인데 왜 막나요"…미혼부의 눈물
- ☞ 택시 승객이 두고 내린 가방에 '화들짝'…추적 이유는
- ☞ '계장님, 밤에 연락하지 마요'…익명 글에 경찰 '발칵'
- ☞ 모친 때리는 아들 목조른 아버지 "살인미수 이해안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尹 "아내 신중치 못한 처신 잘못…국민이 싫다면 대외활동 안해야" | 연합뉴스
- 672억원…트럼프 승리 예측해 잭팟 터뜨린 익명의 도박사 | 연합뉴스
- 차 안에서 30대 남녀 쓰러진 채 발견…1명 사망 | 연합뉴스
- '가위바위보 지면 바다에 풍덩' 장애인 숨지게한 20대 25년 구형 | 연합뉴스
- "비틀비틀 음주운전 같은데"…출근하던 경찰관 추격 끝에 검거 | 연합뉴스
- 온라인서 불법도박 중고생 170명 적발…"학교에서도 접속" | 연합뉴스
- '트럼프 절친' 전 英총리, 美대선 개표방송서 책홍보하다 쫓겨나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검찰 송치…연신 "죄송합니다" | 연합뉴스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하라" | 연합뉴스
- 다리에 벗어둔 신발?…퇴근길 경찰관, 하천에 몸 던진 60대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