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정3동 새 아파트 입주민 위해 야간민원창구 운영

임화섭 2021. 2. 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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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일 래미안목동아델리체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2개월간 신정3동 주민센터에 야간민원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신정2-1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공사로 지어진 25개 동, 1천497세대 규모의 단지다.

신정3동 주민센터는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입주민들을 위해 3월말까지 평일 업무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야간 민원창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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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청 [서울 양천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일 래미안목동아델리체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2개월간 신정3동 주민센터에 야간민원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신정2-1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공사로 지어진 25개 동, 1천497세대 규모의 단지다.

신정3동 주민센터는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입주민들을 위해 3월말까지 평일 업무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야간 민원창구를 운영한다. 전입일로부터 14일 내에 마쳐야 하는 전입신고뿐만 아니라 관련 서류 발급 등 민원도 함께 처리한다.

문재두 신정3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맞춤형 적극행정을 추진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신뢰를 견고히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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