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설프라이즈 빅 세일 페스타' 실시..인기모델 최대 200만원 할인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쌍용자동차는 2월 구매혜택으로 설 맞이 '설프라이즈 빅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설프라이즈 빅 세일 페스타'를 통해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제외)이 가능하고,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먼저 설프라이즈 빅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기준, 올 뉴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은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무이자 할부는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일시불 구매 시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5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은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 5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해당 모델은 100만원을, 올 뉴 렉스턴 3.9% 할부 시에도 50만원을 할인 받는다.

이 밖에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고객의 경제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쌍용자동차의 2월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