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째 300명대, 305명 증가

정명진 2021. 2. 1.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주말 효과로 검사수가 줄어든 영향이 크고 IM선교회 영향이 없는 지역에서 확진자가 크게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5명 증가한 7만 85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05명 중 지역 285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기준 지역 305명, 해외 20명 서울 104명, 경기 89명, 인천 11명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주말 효과로 검사수가 줄어든 영향이 크고 IM선교회 영향이 없는 지역에서 확진자가 크게 줄었다. 특히 대전, 울산, 세종, 전남,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0명이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5명 증가한 7만 85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05명 중 지역 285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04명, 경기 89명, 인천 11명, 광주 32명, 부산 15명, 대구 9명, 강원 8명, 충북 5명, 경북 4명, 경남 4명, 충남 3명, 전북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1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13명, 외국인 7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5명, 이집트 2명, 아랍에미리트 2명, 러시아 2명, 네팔 1명, 일본 1명, 이라크 1명, 파키스탄 1명, 영국 1명, 덴마크 1명, 체코 1명, 스페인 1명, 짐바브웨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431명 증가한 6만 8309명이며 격리해제율은 87.01%다. 사망자는 5명 증가한 1425명(1.82%)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8774명이다.

한편,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1024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627건(확진자 3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3651건이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