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 오늘(1일) '영스트리트' 출격..묵혀둔 입담 大방출 예고

김지원 2021. 2. 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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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오늘(1일) '이준의 영스트리트' 출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호원 / 사진제공=PL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이호원이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호원은 1일 오후 8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이호원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뮤지컬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이호원은 극 중 손가락질 받지만 자유롭게 시조를 읊는 세상을 꿈꾸는 천방지축 단 역할로 분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이호원은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에 합류하게 된 소감과 함께 그간 숨겨온 센스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해당 작품이 약 2년 만에 무대 복귀인 점에서 그에게는 의미가 남다를 터. 이에 DJ 이준과 함께 나눌 진솔한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이호원이 출연 중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오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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