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대병원 외과병동 코호트 격리..간호사 확진
황효원 2021. 2. 1. 09:37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서울대병원 외과병동인 51병동에 1일 동일집단(코호트)격리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전날 이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병동에 대한 격리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병동에는 35명 안팎의 환자가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환자와 직원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황효원 (wonii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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