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코로나19 신규확진자 42명..본토 발생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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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31일 42명을 기록했다.
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전날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가 42명(해외유입 9명, 본토발생 33명) 늘었다고 밝혔다.
1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636명, 누적 확진자는 총 8만95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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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31일 42명을 기록했다.
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전날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가 42명(해외유입 9명, 본토발생 33명) 늘었다고 밝혔다.
허베이성에서 1건, 지린성에서 10건, 헤이룽장성에서 22건의 본토 발생 신규 확진사례가 발생했다.
1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636명, 누적 확진자는 총 8만9564명이다.
이밖에 전국적으로 현재 중증 환자는 68명이고, 누적 퇴원 환자는 8만3314명이다.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현재 확진자 수는 1614명이다.
31일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16명이다. 6건이 해외 유입 사례이고, 10건은 본토 발생 사례다. 당일 5건의 무증상 사례가 확진 사례로 전환됐다. 같은 날 30명이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재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891명이다.
위원회는 본토 이외 홍콩에서 1만452명(퇴원 9423명, 사망 181명), 마카오에서 47명(퇴원 46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대만에서도 911명(퇴원 830명, 사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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