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2명 코로나 신규 확진..지역감염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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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지난 31일 하루 동안 4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1일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본토 외 중화권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Δ홍콩 1만452명(사망 181명) Δ마카오 47명 Δ대만 911명(사망 8명) 등 총 1만141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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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중국에서 지난 31일 하루 동안 4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일 100명을 육박하던 일일 확진자가 이날 급감하며 방역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1일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9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였고, 42명은 지역감염자다.
지역감염자는 Δ헤이룽장성 22명 Δ지린성 10명 Δ허베이성 1명이 각각 보고됐다.
이에 따라 본토 내 누적 확진자는 8만9564명으로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4636명을 유지했다.
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선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기침·발열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해외유입 사례 6명을 포함, 16명이 새로 보고됐다.
본토 외 중화권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Δ홍콩 1만452명(사망 181명) Δ마카오 47명 Δ대만 911명(사망 8명) 등 총 1만1410명으로 집계됐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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