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윤지영, KBS 신입 혹은 결혼 적령기 여자 아나운서에 손맛 아낌없이 전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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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가 선배 윤지영 아나운서 손맛을 보장했다.
KBS 윤지영 아나운서는 "제가 자신있는 게 손맛이다. 20년 차 직장맘으로써 특급 노하우를 전부 공개하겠다"고 자신했다.
후배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제가 윤지영 아나운서 애제자인데 저도 요리를 배운 적이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윤지영 아나운서는 신입, 혹은 시집을 갈 결혼 적령기 여자 아나운서들에게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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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선배 윤지영 아나운서 손맛을 보장했다.
2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마스터 클래스-집콕의 여왕'이 진행됐다.
KBS 윤지영 아나운서는 "제가 자신있는 게 손맛이다. 20년 차 직장맘으로써 특급 노하우를 전부 공개하겠다"고 자신했다. 후배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제가 윤지영 아나운서 애제자인데 저도 요리를 배운 적이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윤지영 아나운서는 신입, 혹은 시집을 갈 결혼 적령기 여자 아나운서들에게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다"고 웃었다.
윤지영은 "요즘 집에 있다 보니까 먹는 생각밖에 안 난다. 그래서 매일 하다 보니까 실력이 더 늘더라. 또 제가 말하는 직업이라 설명을 잘하지 않나. 주변의 똥손들을 모아놓고 가르쳐주니까 그분들 삶도 맛있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나이 지긋한 어머님들에게 요리를 알려줬다고. 윤지영은 "60대 이상이신데 평생 직장을 다녀서 한 번도 밥을 안 했던 거다. 그래서 그분이 부탁해서 요리를 가르쳐주기 시작했는데 나중엔 저보다 더 많이 하고, 청출어람이 됐다. 요리라는 건 정답이 없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하면 된다"며 용기를 북돋아줬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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