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아나운서 "주변 요리 '똥손' 모아 강의..보람 느껴"(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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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지영 아나운서가 요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아나운서실의 '윤장금'이라고 불린다는 윤지영 아나운서가 요리 장인으로 등장했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코로나 때문에 밥 먹으러 나가기도 힘들다. 집에 있다 보니 먹는 생각이 많이 난다. 요리 하는 걸 워낙 좋아하기도 했지만 요즘 주말에 4끼를 먹을 때도 있다"며 "실력이 늘고 있다. 같은 재료로 어떻게 다른 요리를 할까 연구를 하다 보니 나만의 요리도 탄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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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지영 아나운서가 요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윤지영 아나운서와 이화선 캘리그라피 전문가 이화선, 뜨개질 장인 이점덕, 푸드카빙 명장 유은희, 팬케이크 아트의 이선미 등이 '마스터 클래스-집콕의 여왕'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아나운서실의 '윤장금'이라고 불린다는 윤지영 아나운서가 요리 장인으로 등장했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코로나 때문에 밥 먹으러 나가기도 힘들다. 집에 있다 보니 먹는 생각이 많이 난다. 요리 하는 걸 워낙 좋아하기도 했지만 요즘 주말에 4끼를 먹을 때도 있다"며 "실력이 늘고 있다. 같은 재료로 어떻게 다른 요리를 할까 연구를 하다 보니 나만의 요리도 탄생했다"고 했다.
이어 윤지영 아나운서는 주변에 요리를 가르치기도 한다며 "주변에 요리 '똥손'들을 모아놓고, 요리를 가르치니 삶도 더 나아지더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특히 윤지영 아나운서는 60대 지인에게도 요리를 전수한 적이 있다며 "60대 이상이신데 직장 여성이라 밥을 안 하신거다. 은퇴 이후 밥을 해먹어야 하니 내게 요리를 가르쳐달라고 하셨다. 이 분이 신세계를 알게 됐다. 나중에는 나보다 요리를 더 많이 하고, SNS에도 열심히 올리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리라는 건 정답이 없다. 내 마음대로 만들면 된다"고 소신을 밝혔다.
iMBC 장수정 |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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