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선물, 건전성 우려에 하락..다우 270포인트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증시 지수 선물들이 31일(현지시간) 오후 하락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다우지수 선물은 개장 직후 271포인트 떨어졌다가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24분(한국시간 8시24분) 약 250포인트 하락중이다.
지난달 29일 미 증시는 다우가 2.06% 밀린 2만9973.47으로 하락마감했다.
이런 우려가 계속되어 지수 선물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증시 지수 선물들이 31일(현지시간) 오후 하락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다우지수 선물은 개장 직후 271포인트 떨어졌다가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24분(한국시간 8시24분) 약 250포인트 하락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 선물은 1.05%, 나스닥지수 선물은 1.15% 각각 떨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미 증시는 다우가 2.06% 밀린 2만9973.47으로 하락마감했다. S&P500 지수도 1.97%, 나스닥도 2.05% 급락했다.
게임스탑 폭등에 따른 투기 우려가 커졌고 미 제약사 존슨앤드존스(J&J)가 기대 이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효능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게임스탑은 지난 한 주 동안 400% 뛰어 325달러선에서 마감됐다. 하지만 개미들이 게임스탑에 머물지 않고 헐값의 종목들을 집중 매수하며 거품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런 우려가 계속되어 지수 선물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ungaung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삼혼 앞둔 엄용수 '전 부인 KBS 쳐들어와, 넥타이 잡고 개 끌듯'[미우새]
- 진달래, 학폭 의혹…''임신 못하면 어떻게' 하소연에도 발로 배 짓밟아'
- 현영, 결혼 10년차에도 뜨거운 비결 '남편 50세 되더니 또다른 매력'
- 도보다리 수행 조한기 '전세계 생중계 속 文이 金에 USB 전달? 기가 찬다'
- 김웅 '北원전 문건 박근혜 때 작성? 그거야말로 신내림'
- 청양 생태공원 갈대숲서 모녀 변사체 발견…10대 딸은 알몸 상태(종합)
- '합의에 의한 성관계다'…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
- 임채무 '한달 1억 벌다 두리랜드 개장…여의도 아파트 팔고 은행빚 120억'
- 고은아, 모발 이식 받는다 '4000모 이식 예상…코 복구는 신중하게'
- 택시에 마약가방 두고 내린 남녀…경찰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