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연상 아내에게 '누나'라 부르다 마음 확인 후 '야'라고"(1호)[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2. 1.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유세윤이 연상 아내 호칭을 언급했다.

이날 유세윤은 "아내가 깐족개그를 잘 받아주느냐"는 질문에 "이제는 재미있는 영상 찍을 때 본인이 아이디어 하나씩 더 낸다. 개그맨들은 알지 않나 힘을 조금 뺐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기죽이면 안 될 것 같아서 '어 해' 하고는 편집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4살 연상 아내와 연애 6년, 결혼 12년 차 됐다는 유세윤은 "그 전에는 누나라고 하다가 서로 마음이 확인되고 나서는 '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연상 아내 호칭을 언급했다.

1월 3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최양락을 잇는 깐족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아내가 깐족개그를 잘 받아주느냐"는 질문에 "이제는 재미있는 영상 찍을 때 본인이 아이디어 하나씩 더 낸다. 개그맨들은 알지 않나 힘을 조금 뺐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기죽이면 안 될 것 같아서 '어 해' 하고는 편집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4살 연상 아내와 연애 6년, 결혼 12년 차 됐다는 유세윤은 "그 전에는 누나라고 하다가 서로 마음이 확인되고 나서는 '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준형은 "사랑하면 '야'라고 하더라. 제 와이프(김지혜)도 처음에는 오빠라고 하더니 그 다음부터 '야'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더 사랑하면 'X신아' 그런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