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과일조각가 유은희 "푸드카빙, 돈 된다..주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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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과일조각가 유은희가 작업 과정을 보여줬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윤지영 아나운서와 이화선 캘리그라피 전문가 이화선, 뜨개질 장인 이점덕, 푸드카빙 명장 유은희 등이 '마스터 클래스-집콕의 여왕' 코너에 출연했다.
7년 만에 푸드카빙 명장 타이틀을 얻게 된 유은희는 "원래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한다. 풍선 아트 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접목이 되니까 쉽게 활용이 되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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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과일조각가 유은희가 작업 과정을 보여줬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윤지영 아나운서와 이화선 캘리그라피 전문가 이화선, 뜨개질 장인 이점덕, 푸드카빙 명장 유은희 등이 '마스터 클래스-집콕의 여왕' 코너에 출연했다.
7년 만에 푸드카빙 명장 타이틀을 얻게 된 유은희는 "원래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한다. 풍선 아트 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접목이 되니까 쉽게 활용이 되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교회에 다니는데, 행사가 많아 활용을 하다 보니까 실력이 늘었다"고 조각을 할 기회가 많았다는 설명과 함께 "처음에는 라이브 대회가 많았다. 짧은 시간 안에 난이도 있는 걸 완성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과정을 밝히기도 했다.
학교에서 강의까지 하고 있다는 유은희는 "이게 또 돈이 된다. 강의도 하고, 작품 의뢰를 받기도 한다. 난이도에 따라 가격은 다르다. 5만 원부터 15만 원까지 받을 수가 있다. 주부들이 배워서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유은희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과일과 채소를 조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오렌지, 사과 등을 활용해 작품을 빠르게 완성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iMBC 장수정 |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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