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키즈 전용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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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로망 가득한 다락방 콘셉트의 객실에서 아이와 함께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쁘띠 아틀리에 패키지(Petit Atelier Package)를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쁘띠 아틀리에 패키지에 제공되는 객실은 창문이 사선으로 되어 있어 낮에는 따스한 햇살을, 밤에는 별이 총총 밝힌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객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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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로망 가득한 다락방 콘셉트의 객실에서 아이와 함께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쁘띠 아틀리에 패키지(Petit Atelier Package)를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멀리 떠날 수 없는 요즘, 인디언 텐트 안에 누워 유리창을 통해 새와 별을 보며 상상력을 키우고, 미술세트를 이용해 직접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는 키즈 전용 감성 아지트를 마련한 것.
아침에는 11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아침식사가 가능한 그랜드 키친에서 3인 가족(성인 2인, 만 12세 미만 어린이 1인)에게 풍성한 조식을 제공하고, 특별 제작된 시그니처 아이베어와 키링까지 선물로 제공돼 추억을 가득 담은 패키지를 완성한다.
쁘띠 아틀리에 패키지는 일일 3객실 한정으로 판매되고, 킹 베드 1개 또는 더블 베드 2개 타입 중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킹 베드 딜럭스 룸 32만6700원부터, 더블 베드 딜럭스 룸은 38만72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아이초이스 등 호텔 멤버십 회원에게는 10%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약 11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2월 진정한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했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 및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모델링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의 리모델링을 완성하며 완벽히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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