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셀로나 통산 650골..팀은 리그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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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통산 65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메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20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아 팀의 2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거쳐 2004-2005시즌부터 1군 무대에서 뛴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통산 650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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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통산 65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메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20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아 팀의 2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거쳐 2004-2005시즌부터 1군 무대에서 뛴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통산 650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축구 황제' 펠레의 단일 클럽 최다 골 기록(643골)을 깬 메시는 계속해서 새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12호 골을 기록한 메시는 유세프 엔-네시리(세비야)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득점 선두는 14골을 기록 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루이스 수아레스입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선제골과 앙투안 그리즈만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 1로 이겼습니다.
리그 5연승을 달린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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