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연정훈, 멋진 수트핏→여장 완벽 소화 '열정훈'

신지원 2021. 2. 1.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연정훈이 몸을 사리지 않은 변신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연정훈은 첫 번째 명화 '가위손'에서 동네 주민 아주머니로 변신해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연정훈은 여자 배우로 완벽 빙의, 분장에 불만을 터트리는 김선호 향해 "야, 내가 22년 했어"라며 상황극에 몰입해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연정훈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보이며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2일 (사진=방송캡처)

배우 연정훈이 몸을 사리지 않은 변신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일요명화 투어’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됐다.

이날 연정훈은 포스터 촬영을 위해 수트를 입고 등장, 댄디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블랙의 깔끔한 수트와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눈웃음을 발산하며 멤버들과 함께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연정훈은 첫 번째 명화 ‘가위손’에서 동네 주민 아주머니로 변신해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분장 중 문세윤과 미용실 상황극을 펼치며 능청스러운 여자 연기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파란색 아이섀도와 분홍색 립스틱으로 ‘가위손’ 속 배우로 완벽 변신한 연정훈. 그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미국에 있을 것 같다”며 환호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연정훈은 여자 배우로 완벽 빙의, 분장에 불만을 터트리는 김선호 향해 “야, 내가 22년 했어”라며 상황극에 몰입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진행된 세 번째 포스터 촬영에서는 ‘해리포터’ 속 부엉이로 변신해 치명적인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처럼 연정훈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보이며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 중인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